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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축구 이적 시장의 '신흥 거상(巨商)' AS모나코
맨체스터시티를 떠난 벤자민 멘디를 향해 감사 메시지를 전한 AS모나코. [사진 AS모나코 트위터] 2017-2018 시즌을 위해 유럽 축구 각 구단들의 전력 보강이 한창 진행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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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간 8716억원 선수 쇼핑, 큰손 맨유 성적은 빈손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타 선수들을 쓸어담고 있다.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1-3위에 해당하는 거액을 지불하고 포그바, 루카쿠, 디 마리아(왼쪽부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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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축구 이적료 '2억 유로' 시대 올까.
네이마르. [사진 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] "2-3년 내에 이적료 2억 유로(약 2612억원)를 넘는 선수가 나올 것이다."글로벌화로 점차 커지고 있는 유럽 축구에서 이적료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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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축구 앙숙' 프랑스-이탈리아, 내일 결승 같은 16강전
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지난해 7월 U-20 월드컵 유럽 예선을 겸해 열린 U-19 유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었다. 프랑스가 4-0으로 대승을 거둬 이탈리아의 자존심에 상처를 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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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알-맨시티, '신성' 음바페 쟁탈전...몸값 1600억원대 폭등
킬리안 음바페를 소개한 소속팀 AS모나코의 홈페이지. 프랑스의 축구신동 킬리앙 음바페(19·AS모나코)를 놓고 유럽 축구의 내로라하는 빅 클럽 두 팀이 쟁탈전에 돌입했다. 이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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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빅이어 입맞춤 이번엔 꼭 … ” 꿈에 부푼 부폰
“사람은 마지막까지 꿈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.” 이탈리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(39·이탈리아)이 10일 2016~17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4강 2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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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격하는 방패 아우베스, 모나코 무너뜨렸다
유벤투스의 다니 아우베스(왼쪽)와 곤살로 이과인이 득점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모나코 AP=뉴시스] ‘공격하는 방패’ 다니 아우베스(34·브라질)를 앞세운 유벤투스(이탈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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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서 '마드리드 더비' 성사
유럽축구연맹 (UEFA) 챔피언스리그 엠블럼.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난 '마드리드 더비'의 두 주인공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 시즌 4강에서 다시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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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샤 꺾은 유벤투스, 레알에도 ‘빗장’ 걸까
올 시즌 유럽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4강이 정해졌다.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(스페인)가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(스